BP와 JERA, 해상 풍력 사업 합병하여 새로운 합작회사 설립(13GW)

일본 에너지 그룹 JERA와 영국의 다국적 기업 BP는 해상 풍력 사업을 통합하여 동등한 지분을 소유한 합작회사인 JERA Nex bp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JERA Nex bp는 13GW(운영 중인 1GW, 개발 중인 7.5GW, 잠재 용량 4.5GW)의 운영 자산 및 개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북서유럽, 호주, 일본에서 진행 중인 기존 프로젝트와 기타 중요한 장기 기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JV는 2030년 말까지 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통합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조달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약 58억 달러의 자본금을 보유하게 됩니다.

JERA Nex bp는 영국에 기반을 둘 예정이며, 파트너들은 관련 승인을 모두 획득한 후 2025년 3분기 말까지 설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