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의 신임 지사는 일본 도쿄 전력 (TEPCO)이 운영하는 카시와자키 카리와 (Kashiwazaki-Kariwa)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카시와자키 카리와 원자력발전소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발전소이다. 7개의 유닛으로 총 7,965MW의 발전용량을 갖고 있다. (5개의 1.067MW 유닛은 1985년-1989년에 완성됐고, 1,315MW 2개는 1996년도에 완성되었다.) 2012년 3월 부터 모든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TEPCO는 Nuclear Regulation Authority (NRA)에게 발전소에 있는 2개의 유닛 안전검사를 요청했다.
1기의 원자로를 다시 가동시키면 TEPCO는 연간 100bn 엔의 연료비를 (약 US $961M) 절약할 수 있다. 현재 TEPCO는 낮은 석유가격 덕분에 이익을 보고있지만, 원자료 발전소 운영이 계속 정지 되면 TEPCO 재무는 더 좋아질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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