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23년부터 가스 요금 상한선을 정하기 위해 960억 유로 보조금 계획 제안

독일 독립위원회 (Commission for Natural Gas and Heat ) 는 2023년부터 가정 및 기업의 가스 요금 상한선을 설정,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960억 유로의 새로운 보조금 계획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고 시행 될 것 이다.



2023년 3월부터 2024년 4월말까지 민간 가구는 전년도 가스 사용량의 처음 80%에 대해 €12c/kWh를 지불 합니다. 2023sus 1월 1일부터 2024년 4월말까지 전년도 사용량의 70%에 대한 산업 관세는 7유로/kWh로 책정 됩니다.

아울러 위원회는 2022년 12월 한달간 독일의 모든 가정과 중소기업에 대한 가스 요금을 충당하기 위한 일회성 지불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독일이 2022년 9월말에 합의한 2,000억 유로의 구제책의 일부가 될 것이며, 이는 치솟는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가정과 산업을 보호하고 가스에 대한 긴급 제동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패키지에는 가스 및 지역 난방 판매세도 19%에서 7%로 인하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21년에 독일의 가스 소비량은 96bcm로 4% 증가했다. 2021년 독일 가스 수요의 44%를 건물(주거, 서비스, 농업)이 차지했으며 산업 (30%) 과 전력 (21%)이 뒤를 이었다. 독일은 2021년 156bcm로 중국에 이어 세 2위의 가스 수입국 이다.

2020년 독일 가스 수입량의 약 40%가 러시아에서 공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