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풍력 에너지 협의회 (GWEC)에 의하면, 2016년 전 세계적으로 증가된 54.6GW의 풍력 발전소로 인하여, 총 풍력 용량이 487GW를 도달하였다. 이 추가 용량은 2015년 기록보다 더 낮지만 (+63.6GW) 2017년에도 중요한 설비 설치 계획이 있다.
10개국이 전체 설치 시설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47.9GW가 설치 되었다. 작년에는 중국이 제일 많이 설치 했으며, 전세계 설치 시설의 43%를 차지했다. 중국은 2016년 23.3GW를 설치했고 (임박한 관세 인하 덕분에 2015년에 30GW 설치) 총 168.7GW 도달 하였다. 이 숫자는 미국에 설치된 두배의 용량입니다 (82.2GW). 캐나다 (702MW)와 멕시코 (454MW)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인도는 3.6GW의 신규 설치로 국가 신기록을 수립하여 28.7GW으로 4위를 차지하였다. 유럽에는 약 14GW이 설치되어있다. 그중 독일 (5.4GW), 프랑스 (1.6GW)와 터키 (1.4GW)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남미에는 브라질에 2GW를 설치 되어있고, 칠레에는 513MW이다.
해상 풍력 용량 부분에서는, 한해동안 2.2GW이 설치되었다. 그 덕분에 전체 풍력 용량이 14.4GW 상승했다. 독일은 일년동안 813MW 설치 하며 4.1GW 도달했고 미국 (+56MW 해서 총 5.2GW) 뒤 2위를 차지하였다. 592MW의 해상 풍력으로 중국은 덴마크를 제치고 3전째로 큰 해상 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다 (중국 1.6GW vs 덴마크 1.3GW). 네덜란드 691MW를 설치했으며, 1.1GW을 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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