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국가들은 러시아 유가 상한선 검토에 동의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이 참여하는 G7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즉 특정 가격 이상 판매된 러시아산 원유 수송 금지 조치를 검토 하기로 합의했다.

이 상한선은 금융 서비스, 보험 및 석유 화물 운송을 가격 상한선으로 묶을 것이다.

이들 7개국은 국제 파트너와 협의해 원유를 구매하거나 그 이하로 구매하지 않는 한 러시아 해상 원유와 석유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의 포괄적 금지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접근법을 검토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제안된 가격 상한제에 가입을 고려하도록 다른 국가에 요청 했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은 2020년 세계 총 석유 소비량 (1,159Mt)의 2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