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시에서 새로 부임한 도지사는 구마모토시 강력한 지진 발생 이후 Kyushu Electric에게 공식적으로 센다이 시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2개를 임시적으로 폐쇄하라고 요청하였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재난 이후로 일본에 있는 모든 원자로는 다 폐쇄 되었다. 수 많은 주민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2015년 8월 그리고 10월에 센다이 시에 있는 2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타카하마 시에 있는 2개의 원자력 발전소, Unit 3와 Unit 4도 각각 2016년 1월과 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였다가 2016년 2월 말 Unit 4의 운영은 중지 되었고, Unit 3는 법원의 금지명령 때문에 폐쇄 되었다. 2016년 8월에는 신코쿠 전력이 에히메현의 Itaka-3 원자로를 다시 운영하고 있다.
가고시마 도지사는 센다이 시에 있는 발전소를 폐쇄하라는 법적 권한이 없지만, 2016년 10월 센다이 1호기와 12월 센다이 2호기에 예정된 발전소 재가동을 막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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