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오션윈즈(OW)는 EDP 리뉴어블과 Engie의 합작회사로, 한국 인천 앞바다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할 1,125MW 규모의 한반도 고정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기사업 허가(EBL)를 획득했습니다.
EBL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규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여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해당 해역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부여하고 상호 연결 용량을 확보합니다. 이제 OW는 환경 영향 평가 및 기타 주요 허가를 시작하고 현장 조사를 수행하며 주요 엔지니어링 연구를 시작할 것입니다.
2023년 말 기준 해상풍력은 한국 전체 설치 용량(136MW)의 1% 미만을 차지합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용량을 12GW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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