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국 (EIA)는 텍사스가 1960년부터 미국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주이며 2015년 미국 총 에너지 소비의 13%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는 2위를 차지했으며 총 에너지 소비의 8%를 차지했다. 가장 낮은 에너지 소비 주는 버몬트이다. 2015년 미국 전체 에너지 소비량은 1% 감소했으며 35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 (DC)는 2015년에 2014년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줄었다.
1인당 총 에너지 소비량 측면에서, 루이지애나는 2015년에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와이오밍, 알래스카, 노스 다코타, 아이오와 주가 그 뒤를 이었다. EIA에 의하면, 이 주들에서 1인당 에너지 소비의 높은 가치는 산업 부문의 에너지 소비에 크게 기인하며, 이는 각 주에서 전체 에너지 소비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루이지애나, 노스 다코타 및 알래스카는 미국의 10대 원유 생산주이며, 와이오밍은 석탄 및 천연가스를 생산한다. 2015년 가장 낮은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뉴욕 주 였고 로드 아일랜드, 캘리포니아, 하와이 및 플로리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낮은 소비 수치는 감소 된 산업 발자국으로 인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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