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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PA, 43억 달러 규모의 기후 오염 저감 보조금 수여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전력 부문 프로젝트에 3억 7,2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청정 에너지 기술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25개의 선정 프로젝트에 43억 달러의 보조금을 수여했습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6개 부문(교통, 전력, 건물, 산업, 농업/자연 및 작업장, 폐기물 관리)에 걸쳐 기후 오염 감소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30개 주에 위치한 주, 지방 및 부족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게 됩니다. 전력 부문에 지원되는 3억 7,200만 달러는 2030년까지 최대 19GW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용량을 배치하고, 재생 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해 브라운필드와 매립지를 재개발하도록 장려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총합으로 미국은 2050년까지 약 971MtCO2e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PA는 모든 법적 및 행정적 요건이 충족되면 올해 말에 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2035년까지 발전 시스템을 완전히 탈탄소화하고 203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 대비 50~52% 감축하고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순제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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