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너지 기구 (IEA)에 따르면, 2015년 세계 에너지 투자가 8% 감소됐다. 전체 에너지 투자에 32%, US$583bn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 및 가스 업스트림부문에서는 투자예산의 25% 감소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투자 감소는 북미 셰일 및 해상부문 등 개발비용의 많이 소요되는 분야에서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석유와 가스의 반대로, LNG 액화 터미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연간 US$35bn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석유 및 가스 산업은 55%, 전력부문는 23% (US$420bn), 신재생에너지는 16% (US$288bn), 석탄 화력 발전은 4% (US$78bn) 그리고 가스연소 발전부문은 2% (US$31bn)이다.
신재생 에너지 투자의 US$ 313bn은 작년 총 에너지개발 지출의 5분의 1이며, 이는 신재생에너지가 전력분야 투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