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에너지 동향 및 기후 영향에 대한 Enerdata의 분석 정보 및 핵심 수치
당사 분석가들은 매년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당사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에너지 동향에 대한 자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작년 에너지 시장 흐름과 그 흐름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포괄적이고 독립적으로 연구한 것입니다.
이 자료에서는 G20 국가에 대해 분석합니다. G20 국가가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에너지와 기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이들 국가가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자료에서는 2018년 전 세계 시장에서의 중요 진전 사항도 핵심으로 다룹니다.
2018년 G20* 주요 에너지 수치
* G20 국가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80%를 차지함
** 에너지 연소 과정에서 에너지 관련 CO2 가 배출됨(CO2 배출의 80% 이상 차지)
꾸준한 경제 성장과 에너지 집약도의 더딘 감소, 에너지 다양화에 대한 G20의 느린 진전으로 인해 2018년은 2017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위 수치에서 보여주듯, 이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에너지 수요(+2.1%)와 에너지 관련 CO2 배출(+1.7%)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OECD의 경우 몇몇 주기적 요인이 이 변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웠으며 유럽의 경우에는 날씨가 온화했고 수력 발전 가용성이 우수했습니다.
OECD 외 다른 국가의 경우, 가스와 전기(+6%)가 수요 증가의 견인 역할을 했지만 석탄과 석유(+2-3%) 또한 상승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G20국가 2018년 기타 동향(전 세계 에너지 동향 자료에 자세히 설명됨):
- 천연 가스 소비가 대대적으로 증가하였고(+4.8%),. 중국과 미국이 전 세계 천연 가스 소비 증가의 70% 이상을 차지함
- 석유와 가스 소비는 아직 최고점에 이르지 않음(각각 +1%와 +0.7% 증가)
- 전기 소비는 3.7% 증가 - 이는 정상적인 증가세로, 전기의 경우, 사용되는 전화로 인해 대개 다른 에너지보다 더 빠른 증가세를 보임
- 탄탄한 재생 에너지 개발: 풍력 발전과 태양열 발전이 각각 +10% 및 +24% 증가함. 그러나 용량 추가면에서는 뚜렷한 성장세가 없음